◆ 신뢰경영·창조경영·인재경영으로 부동산 시장 선도
컬리넌홀딩스는 다이아몬드 원석인 ‘컬리넌’을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로 가공하는 것처럼, 최고의 분양 성과를 만들어 내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땅의 가치를 꿰뚫는 통찰력과 앞서가는 추진력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걸 통해서다.
신뢰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컬리넌홀딩스는 회사보다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강조한다. 신뢰가 회사의 경쟁력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새로운 부동산 문화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기존 관습과 편견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미래형 부동산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컬리넌홀딩스의 경력으로는 ▲포스코건설이 경기 평택시 지제역 인근에 지은 더샵 센트럴시티의 1999세대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에 지은 시그니처 롯데캐슬 1945세대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사하역 인근에 지은 힐스테이트 1314세대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에 지은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878세대 ▲동양건설산업이 충북 청주시에 지은 동남 파라곤 562세대 등이 있다.
프로젝트 참여 예정 사업장으로는 인천 송도 복합빌딩으로 송도국제신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하며 업무시설 242실과 근린생활시설 4450평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컬리넌홀딩스는 무주택 가정에 주거 시설을 지원하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애덕의 집’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주몽재활원에 각종 생필품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 “언택트 시대 도전과 변화, 혁신 이어갈 것”
컬리넌홀딩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발빠르게 도입했다. 우선 분양 현장에서 기존 모델하우스를 사이버 모델하우스 방식으로 대체했다. 사이버모델하우스에는 가상현실(VR) 영상이 활용돼 실제 견본주택과 유사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전문상담 인력이 실시간으로 견본주택 내부를 촬영해 설명하는 라이브 방송 등을 제공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자칫 고객이 정보를 부족하게 전달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도 컬리넌홀딩스는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생긴 변화가 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