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엔케이맥스 |
NK세포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엔케이맥스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고 건강문화 정착을 위해 광산구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광산구 시민면역(NK세포 활성도) 측정 검사 서비스 ▲광산구 시민면역 증진을 위한 주민 참여프로그램 개발 협력 ▲광산구 건강증진사업 효과 및 시민면역 지수 분석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검사 및 관리는 광산구가 운영하는 시민면역 클리닉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에도 대한산업보건협회, 핑크리본 부산지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통한 면역력 증강에 힘써왔다”며 “이번 협약 역시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면역력 관리가 곧 질병 예방임을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우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