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일(현지시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뉴욕증권거래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1% 오른 3만1432.86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54% 상승한 3869.22를, 나스닥 지수는 1.40% 오른 1만3378.76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최근 1.5%를 넘어서며 급락세를 면치
시장은 미 금리 동향과 주요 경제 지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 등을 주시하고 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by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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