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지 센텀 광역 조감도 [사진 = 파인건설] |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건설사가 계약자를 대신해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비용만큼 부동산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용 85㎡ 이상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3.8%로 가장 낮게 형성된 데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파인건설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브리티지 센텀'을 분양 중이다. 이 사업장은 계약자에게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346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로 전용 22~34㎡의 소형 수익형 상품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만큼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해 자유롭게 매매거래를 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안대로와 수영로를 통해 부산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도로 개통 호재도 계획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립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과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벡스코를 비롯해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 가깝다.
아울러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도 강점이다.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을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마련되며 비즈니스라운지와 피트니스, 북카페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특화설계와 주거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전 실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