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새로운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 경제성장의 엔진,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ㅁ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지원, 코스닥시장의 내실 있는 발전, 뉴노멀 시대의 대응력 강화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다.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기업의 제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사업 추진 및 정책지원 강화 ▲회원사의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전개 ▲코스닥기업 임직원을 위한 분야별 실무지원 지속 추진 ▲코스닥기업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추진 ▲코스닥기업 성장동력 확보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등 추진 ▲다양한 채널의 협조 및 지원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협회 신임 회장으로는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으며, 김경수 앤씨앤 대표이사,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이항구 알리코제약 대표이사,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박근노 나인테크 대표이사,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이사,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 박정병 디알젬 대표이사, 이병욱 팜스빌 대표이사, 표인식 티에스아이 대표이사 등 총 7명을 신임 이사로, 이재호 테스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장경호 신임 회장은 "코스닥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효성 있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