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신 접종이 임박하면서 국내 항공주와 여행주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2.28% 오른 2만9200원에 거래중이며 제주항공은 3% 이상 오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도 각각 2.38%, 1.44% 오르는 중이다.
여행주 대표주인 하나투어는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국내 백신 접종 임박과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감에 따른 각국 봉쇄 완화 등의 기대감이 선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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