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 토지공사 사장이 토지주택공사 초대 사장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통합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오늘(17일) 사장 지원자 21명 가운데 9명을 압축해 실시한 인터뷰에 이종상 사장은 응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에서 도시계획국장, 균형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이 사장은 지난해 6월 한국
임원추천위원회는 나머지 8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했으며, 이 중 5명을 정해 통합준비위원회에 올린 뒤 3명을 청와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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