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의 오아시스가 될 숲속에서의 텃밭 가꾸기와 고요한 휴식.
19세기 미국 수필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체험을 표방하는 경기도 양평군 ‘숲속의 오두막 테라비트’ 대면 설명회가 열린다.
시간은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는 서울 충무로역 7번출구 매일경제신문 구사옥 11층이다.
숲속 오두막의 가장 큰 매력인 지하 암반수의 수질과 효능에 대해 최재왕 한국물문화연구소 이사장이 직접 설명한다.
오두막에 적용되는 보안과 원격컨트롤 기술도 해당 업체 관계자가 참석해서 시연해 보인다.
숲속 오두막은 실투자금 3500만원이면 자신의 텃밭과 오두막을 가질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기초자산이 부족한 20~30대 샐러리맨들에게 좋은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일시
◇ 장소 : 매일경제신문 구관 11층 102호실(충무로역 7번 출구)
◇ 주관 : ㈜아시아유니콘스
◇ 시행 : ㈜아시아유니콘스
◇ 참여: 매경비즈, kt, 스타크로,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 한국물문화연구소, 한국대학산악연맹
[손정아 에디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