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사진 = 대림건설, 대림코퍼레이션] |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국 1인 창조기업은 27만1375개로, 이는 2013년 7만7009개(통계청 자료 참조)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이 중 약 46.53%(12만6259개)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매출액도 크게 늘어 2018년 전국 1인 창조기업 매출 규모는 약 65억원(통계청 자료)으로 지난 2013년 8억원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모듈형 설계가 특징인 섹션오피스는 원하는 만큼 공간을 쪼개 쓸 수 있다. 면적이 작은 만큼 분양가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소규모 투자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택과 달리 대출규제가 없으며 전매가 자유롭고 보유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업무용으로만 조성되기 때문에 오피스텔과 달리 화장실, 주방 등 업무와 관련 없는 시설도 배제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중 섹션오피스는 지상 2~3층 156실 규모다. 전체 구성으로는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섹션 오피스는 전용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업무 공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냉난방시스템, 환기시스템(전열교환)과 디지털도어락을 기본 제공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
분양전시관은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