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Q캠퍼스 <사진제공=태영건설> |
광교Q-캠퍼스가 들어서는 광교테크노밸리는 국내 기업과 외국투자 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입주해있는 첨단산업단지로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바이오, 의약, IT 연구 등 기관 및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광교신도시 개발에 따라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 수원검찰청사가 들어선 법조타운과 경기도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7개의 기관이 입주 예정인 경기융합타운 등이 속속 들어서며 광교테크노밸리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경기남부지역의 유일한 대형 컨벤션센터로 전시장,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을 포함한 복합 MICE 단지인 수원컨벤션센터와도 인접해 인근 기관과의 클러스터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입주 기업들의 업무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먼저 최근 기업의 규모가 세분화, 전문화 됨에 따라 층별 다양한 크기의 평면 설계로 중소기업은 물론 1인 기업, 스타트업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사무환경으로 구성했다.
이 곳은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라이브 오피스'는 최근 오피스텔 대체 투자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구내식당을 비롯해 코인세탁실, 공유 주방, 공용창고 등 부대시설 등도 계획했다.
업무환경도 뛰어나다. 답답한 빌딩숲을 벗어난 풍부한 자연환경이 돋보인다. '광교Q-캠퍼스'는 남측으로 연암공원이 인접해 숲세권의 쾌적한 업무환경이 돋보인다. 더욱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테라스를 계획했으며 단지 외부에 선큰가든과 커뮤니티 스텝을 조성했고 3층 에코가든, 옥상 및 5층에 별도의 휴게공간인 스카이&리프레쉬가든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 및 입주자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법정대비 약 300%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업무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 대비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만큼, '광교Q캠퍼스' 역시 올 초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광교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룡대로가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와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 IC, 수원북부순환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교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25수원컨벤션센터 옆 광교SK레이크타워 1층에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