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자사 서민금융 지원 모델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유엔의 서면의견서로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모델은 9일부터 열흘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될 제59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를 통해 제출돼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유엔 의견서 채택은 양 기관의 포용 금융정책 이행을 국제사회와 유엔이 우수한 선도 모델로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