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신상품인 '현대카드 MX 부스트(BOOST)'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굿즈 'MX 부슷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카드가 지난달 공개한 MX 부스트의 디자인 요소들이 담긴 총 21종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굿즈는 자켓, 티셔츠, 양말 등 의류를 비롯해 노트, 줄자, 파우치 등 사무용품에서 구미젤리, 초콜릿 등 식료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상품은 현대카드 M포인트몰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음악 체험형 공간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 & Plastic)' 등에서 판매된다. 결제금액 전액은 M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5일까지 현대카드 MX 부스트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MX 부슷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3월 10일까지 현대카드 다이브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재하는 웹툰 'MX 부슷툰'의 댓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MX 부슷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상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