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위치도 [자료제공 = 서울시]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낙후된 한강대교 남단 수변공간을 재생하는 내용을 담은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공사를 4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 구간 개념도 [자료제공 = 서울시] |
전체 구간을 '공원 속 녹색길', '커뮤니티 나들길' 등 주제에 따라 6개 구간으로 나누고 연결거점에는 휴식·놀이·조망 등 여가시설 9곳을 조성한다. 일부 보행로는 확장하고 여의도한강공원 인근에는 벚꽃둔덕길도 조성한다.
↑ 샛강합류부 벚꽃둔덕 산책길[자료제공 = 서울시] |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강공원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불편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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