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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춘희 세종시장과 정대식 금성백조 사장,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이웃돕기성급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금성백조] |
금성백조는 정대식 사장이 5일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을 찾아 이춘희 세종시장과 홍영섭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성백조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와 수해 극복에 총 2억8000만원을 기탁하고 자가격리자를 위한 긴급구호물품과 선별진료소 관계자 위문품, 수해로 고통을 겪은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후원했다. 또 작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1억6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정대식 사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이웃의 삶이 더욱 지쳐가고 있다"면서 "작은 마음이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세종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 경영 환경에 제약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어려움 마다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금성백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한편, 금성백조는 오는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2차'(1172가구)와 하반기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 2-A3블록에 791가구 규모의 예미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