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2021년 신규 협력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5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외주부문 건축, 전기·설비, 토목 등 46개 공종 ▲자재부문 건축, 설비 등 7개 품목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3년 이상(모집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업체 중 지난해 해당공종 실적 2건 이상(상위 50위 건설사 대상)이다. 또 전국에서 시공을 가능해야 하며, 신용평가기관(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택1)의 일정 수준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신용등급 기준은 이크레더블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B' 이상 나이스디앤비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B' 이상, 나이스평가정보 신용등급 'BB'이상, 현금흐름등급 'CF2' 이상이다.
신청 방법은 호반건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신용평가서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호반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전국에서 3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함께 협력하고 성장해 갈 외주, 자재 회사들이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