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 책임을 묻기 위해 NH투자증권 등에 징계안을 통보했고 오는 18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사무관리회사 한국예탁결제원,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기관 및 임직원 징계안을 지난주 사전 통보했다. 작년 11월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판매 증권사 대다수가
[강계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