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주총회를 앞둔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면서도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게 주총을 치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내 상장사들의 기업설명회(IR) 대행사 관계자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제공하는 온택트 주주총회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들의 관심이 크다며 이렇게 말했다. 1일 매경미디어그룹이 제공하는 온택트 주총에 대한 기업들 문의가 줄을 이었다. 국내 굴지의 자동차부품회사는 물론 대기업 계열 보험사, 대표적인 화학기업 등에서도 온택트 주총에 대해 물어왔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주총을 준비해온 기업들이 매경의 온택트 주총에 관심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필요한 수준에 맞춰 서비스 선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한 기업 IR 담당자는 "온라인 중계업체 따로, 회의 진행업체 따로, 전자투표 따로 알아봐야 되는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며 "이런 고민이 해결되는 것 같아서 기뻤다"고 말했다.
매경 온택트 주총은 충분한 사전 리허설을 보장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꼽은 사람도 있었다. 한 코스닥 상장사의 재무담당자는 "처음 해보는 온택트 주총이라 솔직히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중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데 사전에 충분한 리허설을 통해 시스템을 숙지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된다"고 말했다.
전자투표 서비스를 제공해오던 기관과 증권사들도 관심을 보였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매경의 온택트 주총 서비스를 보니 팬데믹 시대에 기업들의 요구를 잘 파악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제공하는 온택트 주총 서비스는 주총 개최 안내부터 온라인 생
온택트 주총 서비스 상담과 문의는 매경비즈 전화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김기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