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출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을 포함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8곳은 부동산 신용공여가 제한되는 대신 기업금융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장외기업이 시가총액 1조원 요건만 갖추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수 있고, 기관투자가가 기업공개(IPO) 기업의 공모주 물량을 우선배정받아 장기 보유하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발전심의회 자본시장분과에서 이 같은 '증권사
[강계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