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오는 7월 말까지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혜택을 주는 업종은 △스트리밍(넷플릭스) △배달·숙박(배달의 민족, 여기어때) △커피·영화(스타벅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온라인쇼핑(지마켓, 쓱닷컴) △통신·주유(휴대전화요금, GS칼텍스) 등이다. 카카오페이와 쿠페이 등 간편결제서비스 업종도 포함됐다. 카카오페이로
이번 행사는 전월 체크카드 사용 실적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의 '집콕' 생활에 맞춘 업종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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