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에 따르면 회사는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해 온 4차산업 관련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 수행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체계적인 예방점검 및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장애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중단 없는 시스템 운영, 최적의 운용 상태 유지 등을 주 목적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신고를 비롯해 비행승인 신청, 항공사진촬영 등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앱(APP) 개발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연중 24시간 무중단 운영과 함께 지속 증가 중인 드론의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조영중 DBC 대표이사는 "이번 드론 관련 사업 수주를 기점으로 DBC는 올해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전기차 충전 인프라 ▲블록체인 등 4차산업과 관련된 전방위 프로젝트를 영위하게 됐다"며 "한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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