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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거래액은 2016년보다 22배 증가했다.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횟수는 2000만건으로 집계됐다. 센트비 해외 송금 서비스는 국내에서 해외로, 해외에서 국내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센트비에서 절약한 송금 수수료는 512억원으로 추정된다. 센트비는 지난해 국내 핀테크 업체 최초로 싱가포르 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또 기업을 위한 해외 대금 결제·송금 서비스 '센트비즈'와 글로벌 이커머스 판매 대금을 정산해주는 '센다'도 출시했다.
센트비의 올패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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