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 부부. [사진 출처=연합뉴스]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효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만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46대 미국 대통령인 바이든은 이날 오전 워싱턴 DC 의사당 앞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