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5만 1천938가구로 전월에 비해 1만 1천918가구, 7.3% 줄었습니다.
이는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며, 특히 1만 1천여 가구나 줄어들면서 작년 6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5월에도 1천476가구가 증가해 모두 5만 4천141가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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