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1월 분양

↑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투시도[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 1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의 단지 내 상가인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상업시설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63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84㎡ 355실) 내 지상 1층에 전용 20~54㎡ 62실 규모로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지난 14일 청약 접수 당시 평균 9.6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으며, 정당 계약 시작 5일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는 앞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335실을 고정 수요로 독점할 수 있고, 상업시설 반경 500m 내에 6475가구(부동산114 자료 참고)의 주거타운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1·7호선 도봉산역의 중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호실이 지상 1층에 약 45m 길이의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 약 4.5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유동인구 유입을 위한 광장형 공개 공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인 만큼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아파트보다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이 낮아 단위 면적당 보유세도 적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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