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 투시도 [사진 = 시티건설]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5~17일 사흘간(당해·기타지역 1순위, 2순위) 진행한 청약에서 427가구(일반공급 물량) 모집에 982건의 청약통장이 모리며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84A㎡ 1.45대 1(1순위 마감) ▲전용 84B㎡ 1.7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기타지역 2순위 청약이 기록한 9.5대 1로 나타났다.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는 지난 3일 사이버견본주택 개관이후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주택형 구성 등 다양한 장점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3.3㎡당 약 1037만원 수준(확장비 제외)으로 공급돼 올해 화성시 평균분양가인 1428만원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인근의 입주단지 대비 2000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분양 비수기인 연말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남양 뉴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개발호재는 물론 인근 시세대비 경재력 있는 분양
향후 일정은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내년 1월 4~8일 5일간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27-7)에서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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