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더M ◆
조보아, 김하늘, 장혁 등 스타 연예인이 소속된 엔터사 IHQ가 삼본전자 컨소시엄 손에 들어갔다. 17일 IHQ의 최대주주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딜라이브 및 특수관계인은 삼본전자 컨소시엄에 참여한 KH미디어와 주식 7383만8978주를 1087억6481만원, 주당 1473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거래된 지분은 전체의 50.5%에 해당한다.
당초 경영권 매각이 진행되던 딜라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