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2만달러를 돌파했다.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당 가격은 17일 오전 8시 현재 2만1000달라선에서 형성됐다.
비트코인은 한동안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안 자산으로 주목받으면서 일부 제도권 금융사들이 투자에 참여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
현재의 가격은 연초 수준의 3배에 육박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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