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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사진은 자이앤트TV의 `자이앤트 ETF` 코너에 출연한 김정현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왼쪽)과 추동훈 증권부 기자, 오른쪽 사진은 `자이앤트 픽` 코너에 출연한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전략팀장(왼쪽)과 신유경 증권부 기자의 모습. |
'경제지 1위' 매일경제신문과 증권 유튜브 방송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이다. 또한 한인금융인협회(KFS)와 월가 현지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현장감을 담는 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자이앤트(GIANT)는 '위대한 개미'를 뜻하며 올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개인투자자들의 성공 동반자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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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을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서학개미운동'의 든든한 지원 코너도 등장한다. 해외 유망 기업들의 주가 향배와 기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이앤트 픽'이 그 주인공이다. 자이앤트 픽은 증권가 애널리스트와 해외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유망 기업을 선별해 국내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 기업 주가에 영향을 줄 최신 글로벌 뉴스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짚어보고 주가, 매출, 영업이익 등 구체적인 투자지표를 분석해본다. 구글, 애플, 페이팔 등 잘 알려진 대형기업뿐 아니라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넥스트에라에너지 등 다소 생소한 해외 기업들도 적극 살펴본다.
올 한 해 증시 열기를 더한 상장지수펀드(ETF)도 집중 분석 대상이다. '자이앤트 ETF' 코너는 쉽고, 싸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간접투자상품인 ETF의 모든 것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ETF의 기초부터, 지역별·국가별 ETF 투자 전략, ETF 투자 시 주의할 점을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짚어본다.
시청자들이 이 코너를 보다 보면 어느새 ETF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돕는 게 목표다.
자이앤트TV는 구독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표방한다. 댓글과 이메일로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독자가 알고 싶은 정보를 선별해 이에 대한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는 독자는 유튜브에서 자이앤트TV를 검색하면 된다.
매일경제가 새롭게 준비한 '자이앤트레터'는 지면을 넘어 친근한 말투로 다가가는 글로벌 증시 스토리다. 뉴스가 넘쳐나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중요한 소식을 혼자 전부 챙기기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경제 뉴욕 특파원과 증권부 기자들이 필요한 뉴스를 엄선한다. 매주 월~목요일 아침에 신선한 글로벌 투자 정보를 배송한다.
독자들이 잠든 사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로 전하는 메시지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움직임, 원유·금·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동향, 글로벌 기업 최신 발표 등 시장을 둘러싼 지구 반대편 소식을 정성스럽게 담을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날개를 달아준 '도어대시'는 맨해튼 식당 풍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요가복의 샤넬' 룰루레몬 매장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박용범 뉴욕 특파원의 '유레카 뉴욕'은 월스트리트 증권가 소식뿐 아니라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현지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대만계 미국인 캐서린 타이를 낙점하면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과 중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소금 호수가 있는 머나먼 아르헨티나와 글로벌X리튬배터리 상장지수펀드(ETF)
자이앤트레터는 매경닷컴 메인화면 '자이앤트레터' 코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네이버 뉴스와 네이버 포스트에서도 접할 수 있다.
[추동훈 기자 /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