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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꿔왔던 집을 경험하는 공간,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모습 [사진 = 대림산업] |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 6월 'For Excellent Life(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거듭 나기 위해 'e편한세상'의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연구와 분석을 지속해 왔으며, 그 결과를 설계·상품 디자인·기술에 적극 접목시켰다.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주거 가치를 반영해 소비자가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가장 완벽한 집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고 대림산업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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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하우스 주방과 거실 모습 [사진 = 대림산업] |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우스'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마련돼 있있으며, 내년 3월 7일까지 운영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
대림산업은 이번 부산의 첫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 오픈에 이르기까지 국내 전역에서 'e편한세상'의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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