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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은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투자위험성(신용·환율변동·파생상품 위험 등)을 알리고 건전한 투자를 돕기 위해 시작됐다.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운동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주식'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신용거래와 레버리지의 특징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신용스쿨, 게임으로 배우는 실전 투자, 만화로 이해하는 증권 용어 등을 단계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월급구조대'의 콘텐츠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금융 인플루언서 '챔'이 집필하고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를 맡았다. 주식을 사는 것의 의미,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 읽는 법, 주식 가치 분석 방법, 장 중에 나온 돌발상황 대처 하기 등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실제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매매하며 증권사 앱 활용 노하우도 알려준다.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월급구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자가 맞춤형 과외 콘셉트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처음 주식은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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