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보장 레저보험은 일명 미니보험으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가입 가능하다. 1000원대의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골프보험' '자전거보험' '등산보험'과 캠핑·낚시와 같은 실외 여가활동, 탁구·볼링·수영과 같은 실내 스포츠 등 특정 여가 활동을 보장하는 '생활스포츠보험'까지 총 4종으로 선보였다.
실속형 플랜과 고급형 플랜 두 가지로 구성했다.
레저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후유장애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고 홀인원비용, 골절진단비, 상해수술비, 탈구·신경손상 진단비, 배상책임 등 레저 종류에 맞춘 담보구성으로 다양한 위험을 촘촘하게 대비할 수 있다.
또 직접 운전해서 레저활동 장소로 가는 경우도 대비해 벌금비용과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특약도 신설했다. 운전자보험을 별도로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활용해 볼만 하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실속형 플랜 기준으로 골프보험 1570원, 자전거보험 1350원, 등산보험
하루보장레저보험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빈칸 퀴즈, 보험료 계산 등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피자 세트,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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