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제공 = 흥국증권 |
조태나 흥국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OTT의 동남아 진출 및 최근 중국시장 개방 시그널 등 영업환경 변화로 국내 CP사의 멀티플 상향이 필수적 구간이라 판단한다"면서 "특히 에이스토리는 '시그널', '킹덤' 등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플랫폼들과 매우 돈독한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계약 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제작 작품의 IP 확보 및 중국 또는 일본 판권 보유로 타 기업 대비 이익 상향폭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환경 변화 속 체질 변화는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조 연구원은 "'지리산' 한 편만으로도 내년도 최대 매출 및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