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4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63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1.5대 1)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1일, 정당계약은 22~24일과 28~29일
한편, 퍼스트씨엔디(시행사)와 코오롱글로벌은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50포(각 10kg)를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대전 중구청에 기증할 계획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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