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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추이. [자료 제공 = 유진투자증권] |
현대제철은 올해 4분기 매출 4조7800억원, 영업이익 947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8% 줄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다는 추정치다.
방민진 연구원은 "판재 출하는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한 수준이 예상된다. 자동차강판 판매가 아직 평년 수준을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믹스 개선과 함께 직전분기 유통향 단가 인상분이 반영돼 판매 평균 출하단가(ASP)는 전분기 대비 3만원 가량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봉형강 부문은 철스크랩 투입 단가가 직전 분기 대비 t당 2만원 가량 상승했지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특수강의 판매량 증가로 평균 출하 단가가 오르면서 마진을 유지했을 것이
방 연구원은 "완만한 마진 스프레드 개선과 완성차향 출하 회복으로 내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여기에 글로벌 완성차 생산 대수 회복에 따라 차강판 단가 인상 가능성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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