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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DC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동연구개발로 데이터가 도출될 경우 계약 상대방이 글로벌 개발 권한과 상용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다만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상세한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당사 ADC 기술의 경쟁력과 다양한 타겟에 대해 개발
앞서 회사는 올해 4건의 ADC 분야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5000억원이 넘는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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