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선물은 2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사진 좌측부터), 달마사 회주 진화스님,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H선물] |
지난 9월 한가위 쌀 나눔 행사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협약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맺어졌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의 사업명을 'Nice Happy 일상의 행복'으로 정하고 앞으로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 지원, 취약계층 주민 식품 지원,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
NH선물은 협약식에서 온라인 교육 지원을 위한 TV와 동지 맞이 찹쌀 300kg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동작구의 지역사회 보호에 앞장서는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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