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희망적금 정릉신협 1호 가입자(왼쪽).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
터무늬 있는 희망아지트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SH공사가 서울시 내 빈집을 매입해 리모델링 한 후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한국사회투자지원재단은 입주 청년들의 보증금 지원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신협은 시중금리 보다 월등히 높은 연 7%의 청년희망적금을 통해 청년들이 임차료 절감분을 저축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시드머니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신협은 지난 11월 사전 가입 행사를 진행해 기존 입주 청년을 시작으로 청년희망적금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