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선릉 갤러리모나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미콘라이트를 비롯한 국내 주요 업체들이 참여했다. 중국 산동성 산하 단체와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세미콘라이트에 따르면 최소 30만 명에서 최대 50만 명의 인원들이 플랫폼을 시청했다.
지난 9월 신규 선임된 손성진 세미콘라이트 대표가 이날 기업 IR을 직접 진행했다. 플립칩을 비롯해 UVC LED, CSP 주요 기술력을 홍보하고 제품을 소개 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섰다.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을 대상으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장이었다"며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여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택 산동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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