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잡(Job)담(談)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씨티은행 및 기타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의 생생한 멘토링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업과 핀테크'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가한 60여명의 여대생들은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듣고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온라인 인사말을 통해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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