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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0월 224억 원 규모 장비 수주에 이은 2번째 계약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BOE뿐만 아니라 CSOT, 티안마 등 다양한 중국 업체와의 수주를 잇따라 성공하며 중국시장 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지속적인 OLED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사업인 OLED 검사 장비뿐만 아니라 2차전지 장비와 스마트헬스케어 등 신규사업 진출로 성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우디에스피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진출과 관련해 약품 반입과 반출과 폐기 관리가 정밀하게 필요한 의약품 보관장, 그리고 숙면을 위한 수면캡슐 신사업 확대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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