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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서 탱커펀드 대표(가운데)가 지난 4~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원과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금융위크' 행사에서 IR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탱커펀드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부동산 시세와 입지 등에 대해 수년 동안 데이터 분석으로 최적화된 시세예측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왔다. 탱커펀드는 이번 경연에서 'AI 부동산자동심사시스템'을 제안하며 IR 분야 대상 서울특별시장상과 IP(지적재산권) 분야 부문에서도 우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탱커펀드의 AI시스템을 이용하는 금융기관은 주소만 입력해도 부동산 권리관계조사, 대출가능여부 등의 처리시간을 기존의 30분에서 3분으로 줄일 수 있다.
탱커펀드는 올해 4월에 출시
임현서 탱커펀드 대표는 "앞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프롭테크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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