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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대전 서구 둔산동 신협중앙회관에서 열린 전통문화예술의 보급과 국악 영재 발굴 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오른쪽)과 김금희 전통한국음악예술원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
이번 후원은 신협의 전통문화 부활과 문화예술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통한국음악예술원은 전달된 후원금을 통해 김금희 명창을 중심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전통음악 체험, 전통국악 영재 발굴, 문화재 전수자 교육, 정기공연, 문화교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개 소년' 동상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듯 신협은 앞으로도 소외된 문화예술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매력적인 대한민국으로 디자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은 이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전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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