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김인태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들어간다. 이어 농협금융 이사회는 사내·외 이사 6명으로 구성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추위는 개시 40일 이내에 최종 회장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 늦어도 내년 1월 초에는 다음 회장이 결정된다.
김광수 회장은 재정경제부 주요 보직을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역임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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