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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매년 연 매출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 미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장 중소기업 2만4000여개를 종합 평가해 매출, 순이익, 자기자본수익률 개선 등에서 우수한 200개 유망 기업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민앤지를 포함해 총 18개 한국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민앤지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융합 IT 서비스 기업으로, 고객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영역의 생활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앤지는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종합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헬스케어, 모빌리티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창사 이래 꾸준하게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민앤지 성장 배경에는 핀테크 기업 '세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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