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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셀루메드의 내년 초 거래 재개에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셀루메드는 현재 인수 전 경영진의 매출 과대계상 등의 회계 문제로 지난해 12월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다. 내년 2월 13일까지 거래정지와 경영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다. 셀루메드는 이번 거래정지 기간동한 총 3차례에 걸쳐 약 220억 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자본잠식 해소는 물론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해오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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