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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삼환기업 김충식 대표(오른쪽)가 울산시 동구청에 방역용품과 쌀을 기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SM그룹] |
이번 물품후원은 지난 10월 30일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SM그룹 계열사들의 참여로 마련한 방역마스크 3만장과 40개 협력사에서 기증한 쌀 720kg을 울산시 동구청에 기증한 것이다. 이번 기증품은 관내 복지기관과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충식 삼환기업 대표는 "울산에서 10년만에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뜻깊은 행사를 고민하다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경남아너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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