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시스템은 이번 합병을 통해 주요사업 부문에 집중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건물종합관리 특화법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앤비시스템은 병원, 오피스 등 57곳의 사업장에서 1421명의 구성원이 시설, 미화, 주차 등 종합관리를 하고 있다. 젠스타서비스는 국내 굴지의 대형 오피스 등 121곳의 사업장에서 1800여명의 구성원이 미화 등 종합관리를, 밸류인은 51곳의 사업장에서 60
지앤비시스템 관계자는 "세 회사 합병 후 지앤비시스템은 2021년 2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해 동종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법인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