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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현대차증권] |
전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번째 '뉴노멀 오픈클래스'에선 '트렌드 코리아 2021'의 저자인 서울대 전미영 연구위원이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와 2021년 소비트렌드 전망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 소통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기존 사내 강연 프로그램인 '인사이트포럼'을 새롭게 개편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앞선 1회 뉴노멀 오픈클래스에서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의 힘'이라는 주제로 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리더십·금융.사회 트렌드 중심의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개편된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Laugh(웃음·힐링), Opportunity(기획), Victory(위기극복), Energy(열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 컨텐츠로 격월로 진행하고 있다. 또 강당에서 대면으로 이뤄지던 방식을 비대면으로 바꿔서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한석희 현대차증권 인사실장 상무는 "올해 코로나19로 기업들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언택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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