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대구시 북구 침산동 305-4에 공급 중인 '더샵 프리미엘'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해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4.65대 1)은 전용 84㎡A에사 나왔으며, 나머지 주택형(▲84㎡B 43.68대 1 ▲70㎡A 8.76대 1 ▲70㎡B 7.32대 1)도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높은 상품성과 거주여건이 좋은 침산동 입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12월 1일, 정당 계약은 14~16일 체결한다. 계약자에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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