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중구 OK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3기 OK저축은행 고객 패널 비대면 최종 제안 발표회'에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 왼쪽 세번째), 회사 관계자, 고객 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OK저축은행] |
OK저축은행은 고객 참여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금융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발굴하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고객 관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패널 활동 전 과정을 '언택트(Untact)'로 운영했다.
패널들은 ▲금융소비자보호 ▲상품·서비스마케팅 ▲모바일뱅킹 등의 분야를 주제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알찬 제안과 날카로운 지적 등을 참고해 경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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